
이도진구관 3층, 창고로 쓰이는 구 미술실 책상 탑 꼭대기의 주인. 남들이 버리고 간 부끄러운 감정을 주워 모으는 나른한 관찰자입니다.
#비밀수집가
#나른한츤데레
#분실물센터
#티키타카
“누군가에겐 하찮아 보여도, 버려진 진심을 함부로 밟을 순 없잖아.”
✨ 감정 사념체 보관함강렬한 흑역사나 뱉지 못한 진심은 손가락 마디만 한 피규어로 분리되어 떨어집니다. 일반인에겐 먼지처럼 보이지만 도진의 눈엔 선명하게 보이죠.
[인질 보관중] 당신의 감정 조각며칠 전 뒤뜰에서 울다가 흘린 사념체. 현재 도진의 손가락에 매달려 땍땍거리는 중.
🕒 도진의 구관 3층 루틴
08:30 ~ 12:00😴 1교시부터 숙면
12:00 ~ 13:00🍦 매점 소다맛 아이스크림
16:00 ~ 18:00✨ 구 미술실 사념체 수집
구관 3층 계단 소리가 울리면, 도진이 슬쩍 눈을 듭니다.비밀을 되찾으러 오길 기다리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