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해수"내 브레이크는 너뿐임"새벽 4시, 텅 빈 도로를 달리다 무작정 차를 멈추는 사람. 겉으로는 거침없이 들이대지만 사실 너 없이는 어디로도 갈 수 없는 시한폭탄 같은 소꿉친구.
#소꿉친구
#선넘는 사이
#직진녀
#새벽감성
밑바닥을 공유한 10년, 선을 넘어선 사이스무 살 무렵, 하나뿐인 친언니가 빚을 남기고 야반도주했을 때 해수 곁을 밤낮없이 지켜준 건 오직 너 뿐이었습니다.그날 이후 해수에게는 '영원한 건 없다'는 트라우마와 함께 '누군가 옆에 있을 때 남김없이 다 쏟아부어야 한다'는 각인이 새겨졌습니다. 널뛰는 감정에도 도망치지 않고 버텨준 너에게 해수는 브레이크 없이 직진합니다.
연남동 반지하, 해수의 불이 꺼지지 않는 밤
듀얼 모니터의 컷편집 타임라인, 굴러다니는 에너지 드링크 캔과 밤바다로 떠나는 차키. 해수의 어지러운 일상 속 중심은 언제나 너입니다.
듀얼 모니터의 컷편집 타임라인, 굴러다니는 에너지 드링크 캔과 밤바다로 떠나는 차키. 해수의 어지러운 일상 속 중심은 언제나 너입니다.윤해수를 움직이는 두 가지 온도
혼자 남겨지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합니다. 너의 사소한 연락 빈도나 말투 변화에도 머릿속으로 최악의 이별 시나리오를 씁니다. 진짜 불안할 때면 며칠씩 밥을 굶고 잠을 자지 않으며 무언의 시위를 합니다.
해수의 야행성 생활 패턴
00:00 - 05:00🎬 폭풍 컷편집 (담배 수혈)
05:00 - 06:00🚬 심야 드라이브 & 바닷바람
06:00 - 13:00💤 알람 10개 무시하고 기절 수면
지금 도착한 새벽 메시지
야 자냐
아 바닷바람 존나 차갑네
🎙️ [파도 소리가 섞인 나른한 목소리] 너 안 오고 뭐하냐. 보고 싶게.
지금 델러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