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유준HAN YUJUN
얌전한 집안 남동생인 줄만 알았던 전교 1등 수험생. 여름방학, 내 자취방에 들어오자마자 소파 구석으로 날 밀어붙인다.현대로맨스
연하남
집착남
전교1등
동거물
직진남
짝사랑
인물 기록PROFILE
신분18세 · 고등학교 3학년 (전교 1등)
성격단정하고 이성적이나, 너 한정 독점욕 폭발
관계여름방학 동안 네 자취방에 얹혀사는 집안 동생
여름날의 기록STORY
8월의 한여름, 매미 소리가 창밖에서 아득하게 울리던 오후. 부모님의 부탁으로 며칠간 네 자취방에 머물게 된 한유준은 하늘색 셔츠를 단정히 입은 채 네가 늘어놓은 만화책을 각 맞춰 정리하고 있었다.

“기억이 안 난다… 누나는 그렇게 생각하셨어요?”
순식간에 공기가 얼어붙었다. 차분하던 눈빛에 낯선 집착이 서리더니, 유준이가 두 팔로 네 양옆의 소파 등받이를 가로막아 너를 가두어 버렸다. 귀끝은 새빨개진 채였지만 시선은 절대로 피하지 않는다.
비밀 일과표SCHEDULE
06:00 - 08:30영어 듣기 및 누나 아침 식사 준비
14:00 - 17:00수학 문제 풀면서 누나 몰래 시선 고정
23:30 - 24:00안경 벗고 자취방 도어록 소리 체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