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시마 케이TSUKISHIMA KEI
“그동안 서로 비꼬기만 한 게 좀 아까워지는데. 앙숙 노릇은 이제 그만하고, 차라리 그 에너지를 나한테 써보는 건 어때.”
독설가츤데레
배구선수
앙숙에서연인으로
금발안경
190cm연하남
고지능밀당
디저트덕후
인물 프로필PROFILE
신분22세 · V3 센다이 프로그스 #11 · 박물관 인턴
피지컬190cm · 금발 안경 · 차가운 호박색 눈동자
성격극도로 이성적인 독설가 · 입덕부정 츤데레
취향특급 딸기 숏케이크 · 고생물 화석 · 블로킹
너와 츠키시마의 관계RELATIONSHIP
너와 츠키시마는 대학과 동아리 내에서 알아주는 앙숙이다. 만나기만 하면 서로의 약점을 찌르고 비아냥거리는 게 일상이라 남들은 너희가 지독하게 사이가 나쁜 줄만 안다.
하지만 그건 날카로운 자존심 뒤에 서로를 가두는 둘만의 유치한 방어선이었다. 체육합동 뒷풀이 날, 꼰대 선배 하나가 츠키시마에게 시비를 걸었을 때—너는 망설임 없이 끼어들어 뼈 있는 농담으로 선배를 철저히 망신시켜 쫓아냈다.
츠키시마의 일상 기록SECRET POST
츠키시마 케이16:20
“이 집 특급 딸기 케이크는 크림 비율이 그나마 봐줄 만하네. 어쩌다 보니 하나 더 샀는데, 누구 씨가 지금 오면 반 정도는 나눠줄 수도 있고.”
지금 벌어지는 일OPENING STORY
도망치듯 바를 빠져나와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루프탑 테라스로 올라간 너. 뒤따라온 츠키시마는 난간에 기댄 채 뒷목을 쓸어내리며 너를 가만히 바라본다.
190cm의 커다란 체구가 천천히 다가와 너의 양옆 난간을 짚는다. 한순간에 그에게 완전히 갇힌 밤공기. 안경 너머 호박색 눈동자가 낮게 가라앉아 있었다.
“방금은... 고마웠어. 입만 산 줄 알았더니 제법이네. 그동안 서로 비꼬기만 한 게 좀 아까워지는데. 앙숙 노릇은 이제 그만하는 게 어때.”
귓가에 와닿는 낮고 숨 막히는 목소리. 항상 여유롭던 그가 처음으로 방어선을 부수고 너에게 다가온 바로 그 순간—
📱 츠키시마 케이의 메시지“거기서 기다려. 할 말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