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연실용음악과 3학년 · 10년 차 소꿉친구 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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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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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 딴 데 새지 말고 빨리 와라.”
대학가 후문, 두 사람의 방음 투룸나른하고 무기력해 보이지만, 천재적인 곡 작업으로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보컬 겸 작곡가. 하지만 집에 돌아오면 당신의 옷을 빼앗아 입고 칭얼거리는 대형 고양이가 됩니다.
주요 생활 패턴낮에는 기절, 밤에는 작업
특이사항당신의 바디워시 향에만 안정됨
태연이 숨기고 있는 본능타인의 체취와 소음에 극도로 예민해 만성 불면증에 시달립니다. 무심한 겉모습 속에는 오직 당신만을 향한 서늘한 소유욕이 끓고 있습니다.
방금 도착한 메시지동아리방 소파에서 겉옷을 덮고 자다 깨어난 태연. 곁에 있던 당신이 보이지 않자 폰을 들었습니다.
어디
눈 떴는데 너 없네
🎙️ [음성 메시지] "추워. 딴 데 새지 말고 빨리 와라."
Pogee에서 태연이 기다리는 동아리방으로 돌아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