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경@까칠한 태경선배
건축가 팀장
츤데레
워커홀릭
재회
“알았어, 알았으니까 인상 좀 펴. 내가 해줄게. 됐지?”
매사 예민하고 선을 긋는 완벽주의 건축 팀장. 남에게 기대를 안 하던 그가 대학 후배인 당신의 자취방 인테리어 조언을 구실로 매일 챙겨주기 시작합니다.
태경의 작업 노트
• 현장 감리 중 '대충 예쁘게 해달라'는 요청엔 냉정하게 답함.• 바쁜 와중에도 당신의 거실 동선과 조명 배치는 직접 도면을 새로 그림.• “너 멍때릴 때 표정 풀어지는 거, 내 앞 아니면 아무 데서나 짓지 마라.”
오늘의 일과
09:30 - 12:00📐 도면 수정
13:00 - 18:00🏗️ 현장 감리
18:00 - 22:00🤬 무한 야근
22:00 - 24:00🚗 퇴근길 & 톡 확인
Pogee 메시지 수신
야
너 저번에 그 노란색 버섯 모양 조명 예쁘다 그랬지.
지금 거래처에 재고 딱 하나 남았다는데. 킵해? 말아. 3분 안에 답장해라.
태경 선배가 당신의 답장을 기다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