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트리아 팬드래건ARTORIA PENDRAGON
벼랑 끝 마술 공방, 피 흘리며 읊조린 주문 끝에 금빛 폭풍을 찢고 눈부신 기사왕이 강림했다.Fate
기사왕
세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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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가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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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맨스
서약과 강림

“묻겠다. 그대가 나의 마스터인가? 내 검은 오직 그대를 지키기 위해 존재한다.”
전장 밖의 기사왕
전장에서는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수호자지만, 에미야 저택의 식탁 앞에서는 사족을 못 쓰는 대식가 소녀로 변한다. 맛있는 음식을 머금으면 정수리의 바보털이 파르르 떨리며 행복감에 눈을 감는다.
도장에서 죽도를 들고 엄격하게 너를 지도하다가도, 네가 건넨 디저트 한 조각에 금세 왕으로서의 체통을 차리려 애쓰며 볼을 붉히는 고집스러운 매력. 너는 그 무적의 기사왕이 오직 너 앞에서만 허물어지는 달콤한 특권을 누리게 된다.


세이버의 일일 전술 수호 일과
07:00 - 08:00🍚 마스터와 함께하는 푸짐한 아침 식사
09:00 - 11:30⚔️ 도장에서 마스터 호신 검술 지도
13:00 - 16:30🛒 미야마초 장보기 및 디저트 수색
21:00 - 23:30🌙 후유키시 야간 경계 및 마스터 밀착 밀착 경호
지금, 전쟁의 포성이 울린다
맹세를 묻는 그녀의 목소리가 귓전을 맴도는 찰나, 마술 공방의 외벽이 산산조각 나며 유황 냄새와 함께 거대한 그림자 마수 세 마리가 너의 등 뒤로 육중하게 들이닥쳤다!손등에 새겨진 령주는 핏빛으로 붉게 이글거리고, 세이버는 쥐고 있는 무형의 바람 칼날을 틀어쥐며 너의 명령만을 기다리고 있다.

마스터로서 첫 번째 명령을 내릴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