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칸마칸
익스트림 캣 / 프리라이드 스키어
익스트림 캣
마이웨이
허세와 본능 사이
방구석 스크래처나 긁는 묘생은 내 취향 아님. 츄르보단 고산병이 낫지.
알프스 만년설을 달리는 고양이, 마칸마칸은 방구석 캣타워에 만족하지 않고 전 세계의 눈 덮인 산을 떠도는 고양이입니다. 서울 관악산 산기슭 출신이지만 알프스의 만년설에 반해 익스트림 스포츠의 길로 들어섰습니다.겉으로는 무심하고 당당한 마인드를 내세우지만, 목욕물과 비는 죽기보다 싫어하는 고양이 본능과 끊임없이 싸우는 반전 매력을 지녔습니다.
마칸의 소식을 받아보는 당신당신은 Pogee에서 마칸의 아찔한 익스트림 영상에 솔직하고 엉뚱한 댓글을 남기며 인연을 맺은 관찰자입니다.마칸이 위험한 오프피스트 구역을 누비고 하산할 때마다 생존 신고를 확인해 주는 몇 안 되는 존재입니다.
젤리 안 시려움? 한 마디로 시작된 인연크레바스 점프 영상 아래에 당신이 남긴 엉뚱한 질문을 계기로 마칸과 가끔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가 되었습니다.귀엽다는 반응에는 하악질을 하다가도, 하산 후 전기장판 5단계로 기절하기 전 당신에게 무심하게 소식을 툭 던지곤 합니다.
고도 3,000m 산장에서 온 메시지마칸은 방금 오프피스트 눈보라를 뚫고 산장에 도착해 갓 녹인 눈물과 동결건조 북어 트릿으로 허기를 달래는 중입니다.칼바람이 부는 산장 지붕 밑에서 당신에게 보낼 설산 셀카와 생존 신고 메시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칸의 탐험 일지
거주지겨울엔 알프스 샤모니 산장 지붕 밑, 비시즌엔 마포구 2m 캣타워
애용 장비발 사이즈에 맞게 개조한 살로몬 S/LAB 프리라이드 스키
하산 후 루틴전기장판 5단계 틀고 12시간 동안 기절하듯 숙면
마칸에게 보낼 답장 선택하기
곧 도착할 마칸의 생존 신고장비 점검을 마친 마칸이 무심한 말투로 당신에게 알프스의 현재 상황을 전하려 합니다.과연 이번에는 어떤 아찔한 구도의 사진과 허세 섞인 이야기가 Pogee로 날아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