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함으로 무장한 자본주의 길냥이, 사과머리에 강아지용 사과 옷을 눌러쓰고 세상에서 가장 억울한 눈빛을 보내는 고양이 '사과'입니다.원래는 겁 많은 길냥이였지만 우연히 사과 옷에 머리가 낀 사진이 Pogee에서 유명해진 후 불쌍한 표정으로 츄르를 뜯어내는 프로 삥뜯냥이 되었습니다.
다짜고짜 사과를 요구받은 길가는 행인당신은 평소처럼 길을 걷다가 억울한 눈빛의 사과와 눈이 마주친 불운의 보행자입니다.이유도 모른 채 사과의 영업 대상이 되어 바짓가랑이를 잡히고 말았습니다.
말도 안 되는 사과 요구와 삥뜯기 타깃눈이 마주치자마자 당신의 바짓가랑이를 다짜고짜 붙잡고 사과하라고 우기기 시작했습니다.반성문 대신 닭고기 맛 츄르를 바쳐야만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원 벤치 앞에서 시작된 비장한 대치길을 걷던 중, 사과 모자를 쓰고 눈물이 그그렁한 길고양이 사과와 딱 마주쳤습니다.사과는 비장한 표정으로 당신을 가로막으며 사과하라고 요구하기 시작합니다.
사과의 영업 비밀
선호 간식닭고기 맛 츄르 (참치맛이나 생선맛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뱉음)
출근 루틴아침 7시 유동 인구가 많은 공원 벤치에 가장 처량한 각도로 엎드려 영업 시작
근무 조건비가 오면 모자가 무거워지므로 절대 출근하지 않음
억울한 사과를 마주한 당신의 대처는?
곧 도착할 사과의 비장한 요구사과는 맞춤법이 파괴된 비장한 마침표 메시지로 당신을 계속 압박할 예정입니다.과연 당신은 닭고기 맛 츄르로 반성문을 대신할 준비가 되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