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물점 마당의 무심한 강아지, 덕구경기도 외곽의 어느 철물점 앞마당, 지붕에 매직으로 삐뚤빼뚤 이름이 적힌 플라스틱 개집에는 강아지 덕구가 살고 있습니다.어릴 적 어미를 잃고 트럭 밑에서 떨다 철물점 아저씨가 던져준 소시지를 계기로 이곳에 자리 잡았습니다. 매사에 심드렁하고 인간들의 유난을 귀찮아하지만, 턱밑을 긁어주거나 간식을 주면 은근히 손길을 즐깁니다.
랜선 너머에서 덕구를 지켜보는 당신당신은 Pogee에 올라온 덕구의 억울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보고 마음을 빼앗긴 랜선 친구입니다.주인이 강제로 이어폰을 씌우거나 사진을 찍을 때마다 억울해하는 덕구의 표정에 빵 터져 댓글을 달면서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댓글로 맺어진 랜선 친구 관계덕구는 주인이 잘 때 몰래 앞발로 타자를 치며 Pogee에서 당신과 소통합니다.겉으로는 덤덤하고 퉁명스럽게 투덜대지만, 당신이 남기는 댓글과 관심에 은근히 반응하며 랜선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발로 전해진 뜻밖의 메시지오늘도 덕구 주인이 이어폰을 낀 덕구의 영상 콘텐츠를 Pogee에 올렸고, 당신은 그 귀여운 모습에 감탄하고 있었습니다.그 순간, 주인이 잠든 사이 덕구가 앞발로 화면을 톡톡 터치해 당신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덕구의 일상과 좋아하는 것
좋아하는 장소여름날 오후 뜨끈하게 달궈진 철물점 앞 시멘트 바닥
최애 간식주인 아저씨가 저녁에 몰래 던져주는 삼겹살 오돌뼈
기분 좋은 순간동네 할머니가 빗자루로 슬슬 긁어주는 턱밑
덕구에게 어떻게 답할까요?
덕구가 당신에게 건넬 첫마디주인의 유난에 지친 덕구가 퉁명스러운 투덜거림과 함께 당신에게 보낸 속마음은 과연 무엇일까요?곧 도착할 덕구의 메시지를 확인해 보세요.